본문 바로가기

Daily Bible.. QT note

(41)
[QT노트]130615 이사야 54:1~17 잠시 너를 버렸으나...
[QT노트]130614 이사야 52:13~53:12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죄를 짓고 제 길로 가고 있지만...
[QT노트]130613 이사야 51:17~52:12 반듯한 척, 착한 척이 무의미함 보여주는 선함이 아닌 솔직한 모습으로 자유함을 누리는 내가 되길...
[QT노트]110108 마가복음 3:20~35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예수님을 보고 과연 저 사람이 누구일까 이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관심이었는데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본인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확인시켜주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주장은 진실이 아닐 뿐더러 논리도 맞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점을 지적하십니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22)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26)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는 설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본인은 사단의 편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 편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때론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또 때론 논리적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상대하고 계십니다. 믿..
[QT노트]110107 마가복음 3:1~19 안식일 때문에 안식일의 주인을 없앤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시는가를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계시던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묻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4) 물론 안식일에 사람들 살리고 선을 행하는 것이 옳겠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이를 고발하기 위해서 구실 삼으려는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지 의논하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끔찍하게도 주장했던 안식일을 범한 사람들은 바로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사람을 살린 분은 예수님이고 그 안식일에 악을 행하고 사람을 죽이려고 의논한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
[QT노트]110106 마가복음 2:13~28 새 포도주, 새 언약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느냐고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19) 그리고 신랑을 빼앗기면 그 때는 금식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본인이 왕이고 너희들이 기다리는 신랑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 다음으로 생베 조각을 덧붙이는 이야기와 새 포도주, 새 부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는 지키지도 못하는 예전 모세의 율법에 얽매여서 살지 않아도 새 언약을 주셨고 예수님 본인이 직접 희생 제물이 되기 때문에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속적으로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본인이 누구인지 계속 설명하고 계십..
[QT노트]110105 마가복음 2:1~12 병고침과 죄사함 마가복음 2장 1~12 가버나움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신 예수님께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메워 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께 나아 올 수 없자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서 내립니다.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4) 당연히 중풍병을 고처달라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예수님을 병고침 이상의 은혜를 주십니다.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5)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물론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질병이 죄에서 비롯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풍병자의 병이 그의 죄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
[QT노트]110104 마가복음 1:35~45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라사대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44) 문둥병자 한 명이 예수님께 와서 꿂어 엎드려 고쳐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서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모세 시대에 정해진 법칙에 따라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확인받으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 문둥병자는 아주 기뻤는지 동네에 돌아가자마자 이 일을 전파하고 퍼지게 합니다. 그 때문에 예수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십니다. 처음엔 문둥병자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은혜를 입은 사람의 모습이고 예수님을 전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