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계속 기억하고 교육하고 토론했다.
무엇을 먹고살지 걱정할 때 하늘에서 만나가 내렸다.
개인적으로는 2019년 한해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고
말 그대로 무엇을 먹고 살지 걱정하기도 했었지만
그 순간 하늘에서 만나가 내렸다.
한 해동안 나는 분명 만나를 먹고 살았다.
그 만나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회사였고, 학교였고, 무엇보다 사람이었다.
언젠가 가나안 땅에서 처음으로 경작한 음식을 먹을 때까지
우리는 만나를 먹고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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