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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일기장

아주 미처버리심..이 올빼미 인생..

분명.. 어제 과제하다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이렇게 힘든 하루일 줄 알았다면 조금 늦장을 부렸을텐데...

아침 채플부터 지금 밤 10시까지, 점심 한시간 빼고 내내 수업...
정말 .. 이럴 수 있는건가..
계획대로라면 저녁 7시에 실험끝내고 저녁먹고
8시부터 수업들으려고 하였건만.. 실험 8시 넘게 끝나시고
다음시간 늦게 들어가시고,.. 올라오는 짜증은 밀려오는 피곤함에 묻혀서
허탈함으로 승화되어버렸다..

9시에 룸메 막내한테온 문자..

룸메: "형 언제와요.."
나 : "10시 넘어야 할텐데.."
룸메:"피자시키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와요.."

ㅎㅎㅎ.. 갑자기 도는 생기..^^*....
아.. 불과 어제...포스트에다(바로 밑에..)
밤에 군것질 줄이고 운동해야겠다고 썼는데

왜 이리 민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