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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일기장

091013...일희일비

#1. 일희일비...

어제의 불만은 별게 아니었다.
단지 나의 노력여부와 관계없이
음지에서 결정되버리는 상황이 난 못마땅했던 것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내 손으로 결정하지 못한 채
또 같은 소리를 반복해야 하는 내 모습도 싫었다.
결국 그분은 내게 기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신거다...

오늘의 편함은 별게 아니었다.
결국 윗선에서 결정할 모양인데
차라리 지금 상황에서 내 한계를 인정하고
그저 겸손히 기다리면서 아무도 나에게 그런 조급함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느끼는 것...
결국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게 하신 것이다...


#2. 雨 が降っています

난 참 반갑게 느껴졌어요...
왠지 기분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았거든요...
아무도 내게 말은 하지 않았지만
모두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았다고요...
마치 한참 전으로 돌아간 듯한...
설레는 기분...

비온 후 저녁.. 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