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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일기장

가려워 가려워

그제부터 몸이 너무 가렵다...
벌겋게 부어오르고 올라오는 두드러기들 때문에 미칠것 같고
100가지도 넘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이틀만에 간 병원 다행이 식중독은 아니란다.
단순 땀띠도 아니란다...

대신 구산성 두드러기라는 희한한 병명을 듣고 말았다.
주말에 잔디밭에서 운동하고 들어누운게 원인이었나보다... ㅠㅠ

십 몇년만에 엉덩이 주사도 맞고,
먹는 약 바르는 약도 한 웅큼씩 받고
따뜻한 물로 씻지도 말란다...ㅠㅠㅠ

그리고 또 이틀이 지나 ... 이제야 좀 살것 같다..
차마 사진은 못 올리겠어
근데 내 피부는 정말... 어떡하면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