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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일기장

몇 가지...이야기...

#1.
여러가지로 떨리는 날...
감.. 그런거 오지도 않고,
초조하거나 불안한 건 아닌데..
연습..?
그런거 뭐 필요 있을까..
내가 누군지만 보여주면 되는건데..
근데 그게 어렵단 말이지...

#2.
다양한 전공 사람들을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건거 꽤 괜찮은 일...
어떻게 알게 된 신문방송학과 사람을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나 또한 생각하지 못했던 세상을 본 것 같아
흐뭇...^^;;

#3.
길에서 만나다...나온지 10년째..
근데 여전히 세련되고 시니컬한 음들...
역시 쵝오~~

#4.
학원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가족과 상의"라는 단어를 언급했다가..
뜬금없이 마마보이 되버릴 뻔 했다...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난...ㅠㅠ

#5.
사람을 볼 때..
예전에 안하던 기대를 하나씩 하게 된다.
찬찬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보다.
나쁘지 많은 안다.

#6.
어제 받은 이메일 한통으로 약간 침울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며칠 전
우리 가족 누군가가 꿈에서 봤다고 한다...
그것도 아주 정확히...
내 기분때매 일부러 미리 얘기 안해줬다고는 하는데..
섬뜩....
'엄마가 뿔났다'를.. 너무 열심히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