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변에 다른 친구들이 떠나는 것과 같이..
단순히 또 한명이 공부를 하러 가는 것 뿐이다.
(단순히 떠나는 것이 아닐 거다.. 다시 찾아오기 위해 ..
더 낳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 그래서 가는 것이다. )
근처 하늘에 있으면서도 소식이 없는데...
지구 반대편에서 난 찾을 거란 기대는 애초에 버렸다.
(미련이 남는건 미련하다는 증거라지만..
아직 미련하고 어리석어도 좋다..)
그래야만 했다. 같이 찍은 사진은 서로 삭제된지 오래다
미련마저도 말라버린..그렇게 된거다.
(삭제가 아니라 비공개일 거야.. )
찾지 말아라.. 스물 여덟, 스물 아홉...그 이상이 되어도..
(.......)
유일진 님의[울지말아라..죽을만큼 보고싶어도] 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