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처음으로 내 이름 찍힌 명함이라는 게 나왔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노라니 기분 참 묘하다.
조그마한 종이쪽지에 몇 글자 적혀있는 게
나를 (내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는 게 말이다.
사람들이 이 가벼운 종이쪽지를 보면서
뒤에서 내 얘길 하겠지... 마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어찌 보면 참 우스운 일이다.
#2. 두 번째...
대학교 학생회 끝낸 후로 술이라면 우선 피하고 보는 나인데
회식자리에서 처음으로 폭탄주라는 걸 마시게 됐다. 그것도 두 잔씩이나...
저 높으신 분들이 원샷도 아니고 완샷(?)하란다...
ㄹㅂ샷으로 ㅡㅡ;;
나도 보고 들은 건 있어서
혹시 이걸 마시면 내 머리가 아파지고 기운 없이 쓰러지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당장 토하면 어떡하나 했는데
예상과 달리 계산할 때는 침착하게 옆에 계신 분을 부축까지 하면서
유유히 나와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 때보다 멀쩡하게)
집으로 귀가해서 이 밤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글을 쓰고 있다.
p.s
나도 이렇게 한 걸음 속물을 향해 가는구나...
순수함은 어디로...
처음으로 내 이름 찍힌 명함이라는 게 나왔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노라니 기분 참 묘하다.
조그마한 종이쪽지에 몇 글자 적혀있는 게
나를 (내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는 게 말이다.
사람들이 이 가벼운 종이쪽지를 보면서
뒤에서 내 얘길 하겠지... 마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어찌 보면 참 우스운 일이다.
#2. 두 번째...
대학교 학생회 끝낸 후로 술이라면 우선 피하고 보는 나인데
회식자리에서 처음으로 폭탄주라는 걸 마시게 됐다. 그것도 두 잔씩이나...
저 높으신 분들이 원샷도 아니고 완샷(?)하란다...
ㄹㅂ샷으로 ㅡㅡ;;
나도 보고 들은 건 있어서
혹시 이걸 마시면 내 머리가 아파지고 기운 없이 쓰러지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당장 토하면 어떡하나 했는데
예상과 달리 계산할 때는 침착하게 옆에 계신 분을 부축까지 하면서
유유히 나와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 때보다 멀쩡하게)
집으로 귀가해서 이 밤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글을 쓰고 있다.
p.s
나도 이렇게 한 걸음 속물을 향해 가는구나...
순수함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