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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뚜기부대에 있었나요?
주일학교샘이 아닌지?
아파트에 울아이들 델러 오시던...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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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지도 않은 싸이에
생각지도 방명록이 적혀있을 줄은 몰랐다.
덕분에 난 하마터면 잠시 잊을 뻔한
소중한 기억을 붙잡았다.
군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라..
이등병때는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였기에
어쩌면 무모했는지도 모른다.
덕분에 부대에서 엄청나게
눈치를 봐야 했던건 사실이지만
사람의 눈에 모든게 불가능했던 그 상황은
반대로 하나님이 모든 걸 하실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었다.
지금 난 학교를 이유로 교사를
놓은 상태지만 학교가 핑계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돌아가야 할 길도 잘 알고 있다.
다만 다시 내가 돌아가 있을 위치에서
내가 2년 전 만큼이나 열정을 품고
교사를 할 수 있을지는
나 스스로는 솔직히 의문이다.
이미 그 사이에 군대를 한번 더 가고도
남을 시간이 지났지만
그 시절 내가 겪었던 놀라운 기억들을
잊지 않는다면 난 가능하리라 믿는다.
혹시 오뚜기부대에 있었나요?
주일학교샘이 아닌지?
아파트에 울아이들 델러 오시던...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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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지도 않은 싸이에
생각지도 방명록이 적혀있을 줄은 몰랐다.
덕분에 난 하마터면 잠시 잊을 뻔한
소중한 기억을 붙잡았다.
군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라..
이등병때는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였기에
어쩌면 무모했는지도 모른다.
덕분에 부대에서 엄청나게
눈치를 봐야 했던건 사실이지만
사람의 눈에 모든게 불가능했던 그 상황은
반대로 하나님이 모든 걸 하실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었다.
지금 난 학교를 이유로 교사를
놓은 상태지만 학교가 핑계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돌아가야 할 길도 잘 알고 있다.
다만 다시 내가 돌아가 있을 위치에서
내가 2년 전 만큼이나 열정을 품고
교사를 할 수 있을지는
나 스스로는 솔직히 의문이다.
이미 그 사이에 군대를 한번 더 가고도
남을 시간이 지났지만
그 시절 내가 겪었던 놀라운 기억들을
잊지 않는다면 난 가능하리라 믿는다.